양산시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 올해 현장대응 종합훈련을 양산실내체육관에서 규모 6.5 지진 발생 상황을 설정해 양산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양산시재난안전대책본부, 유관기관, 재난안전 관련 단체, 시민 공조로 상황전파 및 긴급구조구급 활동, 재난수급복구 등 실전감이 넘치는 훈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전년도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도 시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박문곤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부족한 점을 보완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