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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한옥문 시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
정치

한옥문 시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323호 입력 2010/03/23 11:05 수정 2010.03.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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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을 위한 패기 있는 일꾼이 되겠다”
한옥문 삼성동 체육회 회장(45)이 지지자 500여명과 함께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지고 한나라당 공천과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지난 20일 북정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사무실 개소식에는 기초의원 다 선거구에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한 한옥문 예비후보의 선전을 기원하는 지지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날 한 후보는 “양산에 뿌리 내린 20여년 동안 지역을 위해 고민하고 지역을 위해 일할 준비를 해왔다”며 “삼성동에 환경오염업체 입주를 저지하기 위해 노력해온 성과를 바탕으로 깨끗하고 정직한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 후보는 현재 양산시축구협회 부회장, 한나라당 삼성동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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