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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삼성동 체육회 회장(45)이 지지자 500여명과 함께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지고 한나라당 공천과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지난 20일 북정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사무실 개소식에는 기초의원 다 선거구에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한 한옥문 예비후보의 선전을 기원하는 지지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날 한 후보는 “양산에 뿌리 내린 20여년 동안 지역을 위해 고민하고 지역을 위해 일할 준비를 해왔다”며 “삼성동에 환경오염업체 입주를 저지하기 위해 노력해온 성과를 바탕으로 깨끗하고 정직한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 후보는 현재 양산시축구협회 부회장, 한나라당 삼성동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