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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삼성 울산공장 정상 추진 바람직”..
정치

“삼성 울산공장 정상 추진 바람직”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322호 입력 2010/03/16 10:18 수정 2010.03.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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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 의원(상ㆍ하북ㆍ동면)은 최근 하북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삼성 SB리모티브 울산 공장 설립 계획이 정상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

최 의원은 “지난해 삼성은 자동차부품업체인 보쉬사와 리튬이온전지 생산공장을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기공식까지 가졌지만 세종시로 이전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지역경제에 대한 불암감을 느끼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며 “비단 하북지역 뿐만 아니라 울주군 주민들 역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안으로 당초 계획대로 이 지역을 친환경 에너지사업의 거점으로 육성시켜 지역경제 회복과 균형발전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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