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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박 의원에 따르면 “물금역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양산시의 관문이자 동부경남을 아우르는 거점역임에도 불구하고 고속열차가 정차하지 않아 시민들이 경제적 손실을 입고 있다”며 “물금역이 제반여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향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양산신도시가 완성되면 향후 50만 인구가 거주하는 양산시의 발전 속도를 감안, 인근 김해를 비롯한 동부경남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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