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 교역전시회(Canton Fair 2010)’에 참가할 지역 내 업체를 모집한다.
오는 29일까지 신청대상은 기계류ㆍ자동차 부품류, 공구류, 건축자재, 위생용품, 전자부품, 일용잡화, 선물용품, 농산물 식음료ㆍ원자재 등 관련업체이다.
중국 광저우수출입상품 교역전시회는 오는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경남도내에서는 8개 업체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부스임차ㆍ장치비, 통역비 50%, 편도항공료(1사 1인) 등이다. 체재비, 편도운송비, 현지운송비, 현지통관수속비 등은 업체가 부담해야 한다. 또한 바이어와 1:1 상담주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경남도 해외마케팅 홈페이지에 온라인 신청 후 필요한 부속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업체 선정은 2월께 마무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