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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마친 경남도의회 2010년 세입ㆍ세출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경제환경문화위원회 소관 예산안 가운데 성 의원은 오는 2010년까지 추진 중인 테마별 체험관광벨트 조성 사업을 위해 내년 예산 19억5천만원(국비 15억원, 도비 4억5천만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성 의원은 이번 예산 예비심사에서 ▶웅상도서관 15억원 ▶내원사 주변 관광편의시설 정비 2억원 ▶실내체육관ㆍ양산대학 체육시설 개보수 4억5천만원 ▶유산천ㆍ회야강 생태하천 복원사업비 29억9천100만원 등 지역 내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현안사업 등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대해 성 의원은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가 지원이 필요한 나머지 사업에 대한 예산 역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필요한 추가 사업에 대한 현안 파악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