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후보등록 마감 후 등록을 마친 8명의 후보가 ‘매니페스토 협약식 및 준법선거 다짐대회’에 참석해 오는 10월 28일 국회의원 재선거가 깨끗한 정책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서약을 하고 있다. |
ⓒ 양산시민신문 |
“선거법을 준수하고 공명정대한 모범적인 선거를 위해 노력하겠다”
지난 14일 양산시선관위(위원장 박윤성)는 10월 재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후보등록을 마친 8명의 후보와 함께 ‘매니페스토 협약식 및 준법선거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오는 10월 28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선거에는 한나라당 박희태 후보(기호1번), 민주당 송인배 후보(기호2번), 민주노동당 박승흡 후보(기호5번), 무소속 김상걸 후보(기호7번), 무소속 김양수 후보(기호8번), 무소속 김용구 후보(기호9번), 무소속 김진명 후보(기호10번), 무소속 유재명 후보(기호11번) 등 8명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후보등록 마감 후 실시된 이날 협약식에는 모든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준법선거를 치르고, 정책과 공약에 따라 유권자의 선택을 받겠다는 다짐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식전행사로 양산시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중 5명으로 구성된 공연팀이 참가했으며, 오는 10월 28일 투표일에 모든 시민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당부하는 투표참여홍보단의 공연도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