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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지지자들과 함께 종합운동장 인근 현대빌딩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진 김 후보는 양산의 문화를 정립해 ‘충절’과 ‘문화’의 고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웅상지역의 열악한 교통 수단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양산 전역에서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고압선과 전봇대를 지중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김 후보는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동면, 원동면 농민들이 생계수단을 잃을 위기에 처해 있다며 대체농지를 마련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 18대 총선에서 창조한국당 후보로 출마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