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권(왼쪽), 이상대(오른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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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권 예비후보는 1961년생으로 경상남도도의회의원을 역임했고, 영산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영산대 겸임교수에 재직 중인 이 예비후보는 "6대째 양산에서 살고 있어 누구보다 양산을 구석구석 잘 알고 양산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며 '지역 화합'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이상대 예비후보는 1946년생으로 경성대학교 대학원 무역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한나라당 중앙위원 산업자원분과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 당시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했지만 허범도 전 의원 공천이 확정됨에 따라 고배를 마신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오랜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화합과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적임자"라며 "양산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출마의 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