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정치

10월 재선거 예비후보등록 현황 (7월 7일 현재)
이장권ㆍ이상대 등록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289호 입력 2009/07/14 10:08 수정 2009.07.14 10:15



↑↑ 이장권(왼쪽), 이상대(오른쪽)
ⓒ 양산시민신문
양산시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3일 이장권 전 도의원(한나라)과 7일 이상대 부산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한나라)가 각각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장권 예비후보는 1961년생으로 경상남도도의회의원을 역임했고, 영산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영산대 겸임교수에 재직 중인 이 예비후보는 "6대째 양산에서 살고 있어 누구보다 양산을 구석구석 잘 알고 양산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며 '지역 화합'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이상대 예비후보는 1946년생으로 경성대학교 대학원 무역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한나라당 중앙위원 산업자원분과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 당시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했지만 허범도 전 의원 공천이 확정됨에 따라 고배를 마신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오랜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화합과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적임자"라며 "양산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출마의 변을 전했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