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해 업무용 전기차 시승식. [양산교육지원청 제공] |
양산교육지원청이 업무용 전기차 2대를 도입했다.
경남도교육청 예산으로 도입한 업무용 전기차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등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사용에 긍정적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양산교육지원청은 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용 전기차 시승식과 안전운행 교육을 진행했다.
박종현 교육장은 “배출가스가 없는 친환경 전기차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직원들이 더욱 편하게 공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안전한 운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산교육지원청은 업무용 전기차를 친숙하고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청렴CAR 애칭 만들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최우수 선정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