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양산지역 체육 주요 현안 보고회. [양산시체육회 제공] |
양산시체육회가 25일 양산시청에서 나동연 양산시장과 정상열 양산시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주요 현안을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ㆍ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할 전지훈련 유치 문제를 주요 안건으로, 다양한 체육회 현안을 보고ㆍ논의했다.
나동연 시장은 “다양하고 즐거운 생활체육 보급으로 양산시민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도록 애써 달라”고 당부했고, 정상열 회장 역시 “많은 전국대회와 전지훈련 유치, 다양한 생활체육 보급을 통해 젊은 양산, 행복한 양산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