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영 예비후보가 문재인 전 대통령과 함께 미나리 농장을 방문해 종사자를 격려하고 있다. [이재영 예비후보 제공] |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양산시 갑 선거구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7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 함께 고향인 원동면을 찾아 매실과 미나리, 딸기 농장 등을 방문해 지역 현황을 살폈다.
농가를 방문한 문 전 대통령은 “코로나 때 억눌렸던 소비활동이 다시 풀리는 것 같아 다행”이라면서도 “여전히 힘든 상황에 고민이 많겠지만, 모쪼록 힘내주시라”고 농민에게 위로와 격려를 건넸다.
이 예비후보 역시 원동지역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언급하며 “지금까지 원동보다 더 나은 원동을 만들겠다”며 “지난 12년간 해내지 못했던 일을 반드시 해내 보일 것”을 재차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