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동아리 시상식. [영산대 제공] |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올해 취업동아리 시상식에서 K-Food조리전공 학생으로 구성한 ‘감투밥’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은 재학생 희망 직무ㆍ학과별로 꾸려진 8개 취업동아리가 5월부터 11월까지 성과를 발표ㆍ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대상은 ‘감투밥’, 최우수상은 ‘하고잡’(패션디자인학과), 우수상은 ‘공킬’(만화애니메이션전공), 장려상은 ‘국시뿌셔’(물리치료학과)가 수상했다.
감투밥 동아리 대표인 한민수 학생은 “열정적인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요리를 경험해 전문성을 강화한 것이 향후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