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민 교수. [영산대 제공] |
한국식공간학회는 ‘음식과 공간, 그리고 푸드스타일링’을 학문적으로 연구해 실용성과 심미성을 갖춘 이상적인 공간으로 발전시켜 한국 식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최 교수는 2012년부터 한국식공간학회 국제이사와 식공간융합연구 편집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학회의 국제적 확장, 식공간 학문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식공간융합연구 저널이 한국학술진흥재단 KCI 등재 학술지로 선정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최 교수는 “식공간이 학문으로 발전하는 데 이바지한 동료와 선ㆍ후배 연구자들과 함께 공로를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식공간 학문 분야가 외식경영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