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부산국제AF아티산페스티벌 수상 사진. [영산대 제공] |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Bakery&Beverage전공이 한국아티산기능인협회가 주최한 ‘제11회 부산국제AF아티산페스티벌’에서 부산식약청장상과 국회의원상 등 부문별 대거 수상에 성공했다.
영산대 Bakery&Beverage전공은 천지원 학생이 버터케이크 부문 부산식약청장상, 권다윤 학생이 구움과자 부문 국회의원상, 박보민 학생이 빵공예 부문 한국제과기능장협회장상을 받았다. 이 밖에 금상 8개, 은상 2개, 동상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최우수지도자상과 최우수심사상을 받은 한이섭 교수는 “국내 최초 4년제 전공자로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국내ㆍ외 대회에 도전해 좋은 성과를 내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