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행정
|
| 증산민원사무소 개소식. [양산시 제공] |
물금읍 증산주민들의 각종 민원을 해결해 줄 증산민원사무소가 14일 개소식을 열었다. 물금읍은 범어민원사무소에 이어 두 번째 민원사무소다.
이날 개소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윤영석 국회의원, 이종희 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그리고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양산시민들이 참석해 증산민원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그동안 양산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증산지역에 민원사무소를 설치하기로 하고, 물금읍 증산역로 167 GT프라자 1층을 최적의 입지로 선정하고 217.28㎡ 규모로 증산민원사무소를 설치, 지난 7월 17일 업무를 개시했다.
현재 증산민원사무소에는 4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전입신고, 주민등록증을 비롯한 각종 민원서류 발급, 사회복지 업무 등을 처리하고 있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