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 자료] |
양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애전환기 동기부여부터 실질적 미래설계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모은 ‘신중년 인생 다모작 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
양산비즈니스센터 세미나1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생애전환기 중장년세대의 관심사인 ‘소통’, ‘변화관리’, ‘일자리’, ‘재테크’, ‘취미’ 등 분야별 특강으로 구성했다.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2회, 매회 3시간 진행한다.
강의는 ▶인생 다모작을 위한 건강한 소통법(김차은) ▶4060! 평생현역을 위한 변화관리(김인탁) ▶신중년 취업되는 구직서류 작성 방법(윤지연) ▶사회적 경제 개념ㆍ협동조합으로의 창업ㆍ사회적기업-마을기업 등 정부정책 활용법(이경택) ▶체질을 알면 나의 건강과 나의 미래가 보인다(임동구) ▶마을버스로 세계 일주(임택) ▶공구 사용법 익히기(감동재 협동조합) ▶설비공사 실습(감동재 협동조합) ▶평생을 위한 노후자산 관리법(강창희) ▶취업성공사례 공유 등이다.
수강생은 오는 8월 16일부터 선착순 30명 모집하며, 40세 이상 64세 이하 양산시민 중 퇴직자 또는 퇴직예정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양산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392-311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