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동행정복지센터 치매 극복 선도기관 지정 현판 전달식. [양산시 제공] |
양산시치매안심센터가 서창동행정복지센터와 소주동행정복지센터를 ‘치매 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12일 현판을 전달했다.
서창동과 소주동행정복지센터는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배회 가능성이 있는 어르신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대처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양산시치매안심센터는 대학교와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등 31곳을 치매 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했으며, 치매에 대한 지역민 인식 개선과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치매 친화적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