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조리예술학부 서양조리전공 학생들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산대 제공] |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조리예술학부 서양조리전공 학생들이 최근 열린 제20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에서 통일부 장관상 등 상 3개를 수상했다.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와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 주최한 대회는 음식문화와 테이블산업을 살펴보고자 마련했다. 영산대 서양조리전공은 동아리 ‘에스코피에’, ‘아트 디 셰프’가 참가해 통일부 장관상(단체 전시), 서울시장상(단체 라이브), 금상(단체 라이브)을 수상했다.
지도교수인 전상경 서양조리전공 교수는 “학생들이 기획 단계에서 작품이 완성될 때까지 스스로 구상했을 뿐 아니라 긴장하지 않고 실력을 발휘해 대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