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나래유치원 119청소년단 발대식. [양산소방서 제공] |
양산소방서는 상상나래유치원에서 119청소년단 발대식을 15일 개최했다.
119청소년단은 1963년 창단해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는 동시에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만들어진 단체다. 올해는 상상나래유치원, 신양초, 백동초에서 5개 대 129명이 119청소년단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소방공무원과 119청소년단원, 지도교사 등이 참여해 ▶개회식 선언 대표단원 임명장 수여 ▶대표단원 선서 ▶기념 촬영 ▶소방안전교육 등 순으로 진행했다.
119청소년단은 앞으로 119안전 체험교육과,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등 각종 대회와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