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행복마을학교 토요배움터에서 도자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산교육지원청/사진 제공] |
양산교육지원청 양산행복마을학교와 웅상행복마을학교가 학생 대상 주발 방과후활동인 토요배움터와 청소년 자치활동을 8일 개강했다.
토요배움터 수업은 학생 수요에 맞춰 지역 인력풀을 활용해 ▶댄스 ▶판화 ▶바리스타 ▶도자기 ▶우쿨렐레 ▶목공 ▶드론 ▶메이커 ▶아로마테라피 등 9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소년 자치활동인 우주여행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자치활동으로 ▶지역 문제 해결 ▶방송 제작 ▶자립카페 등 청소년 체인지메이커 활동과 ▶밴드팀 ▶댄스팀 ▶축제 기획 ▶여행 기획 등 청소년 문화기획으로 활동한다.
조영선 교육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키울 수 있게 양산시청, 양산교육지원청, 마을이 서로 힘을 합쳐 운영하는 양산ㆍ웅상행복마을학교가 더욱 내실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