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점 영산대 웰니스관광연구원장. [영산대/사진 제공] |
통일문화연합이 주최하고, 선한시민의힘과 도전한국인본부가 주관한 행사는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한 의인을 발굴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정 교수는 정부와 광역지자체 정책 추진, 학계 연구와 대학교육, 시민교육, 사회봉사 등 다방면에 걸쳐 헌신하고 봉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현대인 우울과 불안 등 각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웰니스라이프 지혜를 홍익사회봉사 모델로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 교수는 “행복한 시민이 사는 웰니스 도시를 위해 그간 건강세미나, 웰니스캠프 학술대회 등 다양한 봉사를 실천해왔을 뿐인데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웰니스라이프 연구, 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