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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플러스 프로그램. [영산대/사진 제공] |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9일 졸업생과 졸업예정자의 직장 내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한 ‘재학생 PLUS(플러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는 사회초년생 직장 적응력을 높이고, 조기 이직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졸업생과 졸업예정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직린이(직장과 어린이를 합한 신조어)야! 이거 알고 가야지!’ 교육을 펼쳤다.
전문가를 초청해 비대면으로 진행한 교육은 근로계약서 작성과 비즈니스 예절, 재테크, 피부관리, 직장 스트레스 해소 등 입사 초기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권경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의 사후 역량 관리를 통해 인재가 지역에 머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며 “대학과 졸업생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도록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