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산시을지역위원회 ‘더블루봉사단과 함께하는 줍킹DAY’. [민주당/사진 제공] |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을지역위원회는 지난 30일 평산음악공원 일대에서 지역위 산하 ‘더블루봉사단과 함께하는 줍킹DAY!’ 활동을 펼쳤다.
오전 11시부터 진행한 줍킹Day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묵념으로 시작했다. 1시간 동안 평산음악공원에서 덕계종합상설시장까지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에는 이기준 사무국장과 표병호 정무보좌관, 최순희ㆍ강태영 양산시의원, 성동은 전 경남도의원, 서진부ㆍ정석자 전 양산시의원을 포함해 50여명이 함께했다.
민주당 양산시을지역위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대규모 당원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던 시간을 지나 앞으로는 당원과 유익하고 알찬 시간을 함께 보내며 소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