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간호학과 최숙희 교수. [영산대/사진 제공] |
최 교수는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정신질환 인식 개선, 정신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교수는 부산시정신건강심의위원회와 재난심리회복지원단 등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앞서 2015년 사회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최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건의료 분야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또한, 지역민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 인식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