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이 칭찬 직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양산교육지원청/사진 제공]

 

양산교육지원청은 14일 상호존중을 실천한 칭찬 직원을 선정해 직원들과 함께 축하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매달 11일 ‘상호존중의 날’을 맞이해 교육장과 부서장이 출근하는 직원을 맞이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호존중 실천 칭찬 직원을 직원들이 직접 뽑고, 해당 직원에게는 소정의 시상품을 전달하는 등 직원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칭찬 직원에는 박인수 장학사와 정신영ㆍ채선근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들은 평소 적극적인 태도와 친절한 자세로 밝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상호존중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영선 교육장은 “작은 행동 실천과 서로 칭찬하는 분위기가 직장 내 상호존중의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직장 내 상호존중문화와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