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태권도학과 3학년 정상민(사진 맨 왼쪽) 학생이 2022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위력격파 남자부 주먹격파 은메달을 받았다. [영산대/사진 제공] |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창조인재대학 태권도학과 3학년 정상민 학생이 최근 치러진 ‘2022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위력격파 남자부 주먹격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올해 60개국 2천여명이 참가해 겨루기와 품새, 격파 등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 세계 최대 규모 오픈태권도대회다.
최현민 영산대 태권도학과장은 “학생들이 신체적ㆍ정신적으로 우수한 최고 무도인으로 성장하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 태권도학과는 앞서 제5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위력격파 부문 남자부 만 40세 이상에서 발위력격파 부문 금메달과 은메달을, 주먹격파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는 등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