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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교육지원청과 홍익요양병원이 보건인재 양성 교육을 공동 추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양산교육지원청/사진 제공] |
양산교육지원청과 홍익요양병원이 22일 지역사회 기여와 인재 양성 교육을 공동 추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홍익요양병원의 진로체험교육을 통한 의료와 보건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했고, 양산교육지원청은 미래교육 인재 양성 학습처로 홍익요양병원의 공공 측면을 적극 활용하기로 협의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기여와 의료ㆍ보건 관련 인재 양성 공동 추진 협력 ▶홍익요양병원을 활용한 공공 진로체험 ▶현장체험학습 추진 ▶상호발전을 위한 각 기관 홍보 마케팅 협력 ▶기타 각 체결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다양한 활동에 관한 사항 등이다.
조영선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사랑으로 환자를 행복하게 하고, 지역사회 의료복지를 실천하는 병원인 홍익요양병원이 의료와 보건교육 등 다양한 진로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공 교육의 장으로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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