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
양산시는 4월 12일부터 5월 19일까지 귀농한 예비농업인 22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귀농창업활성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매주 화ㆍ목요일마다 4시간씩 총 10회, 40시간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대면교육으로 추진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나만의 창업 아이템 찾기 ▶똑똑하게 배우는 농업 세무, 회계 ▶SNS로 내 상품 팔아보기 ▶교육농장과 체험농장 프로그램 개발과 사례 ▶치유농업 프로그램 계획 만들기 ▶원예실습과 농기계 안전사용 실습 ▶창업계획서 작성 노하우와 컨설팅 등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우수 교육생 2명을 선발해 경남도 귀농 창업 활성화 심화교육과 1인당 500만원을 지원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