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어떻게 가치가 있는 것을 알아보는가’를 주제로 9월 12일과 19일 오후 2시에 2회에 걸쳐 운영한다. 미술, 음악, 건축, 사진,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일상 속 아름다움에 관한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윤광준 작가는 칼럼니스트이자 사진작가이며, 지은 책으로는 ‘심미안 수업’, ‘윤광준의 생활명품’, ‘소리의 황홀’, ‘잘 찍은 사진 한 장’ 등 다수가 있다.
양산도서관은 “이번 강연을 통해 예술은 어렵다는 선입견과 두려움을 없애고, 우리 안에 잠재해 있는 미적 감각을 깨우는 새로운 교양 수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강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양산도서관 홈페이지(yslib.gne.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양산도서관(385-7035)으로 하면 된다.
![]() |
ⓒ 양산시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