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민의 교육 욕구 충족과 새로운 취미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서예’와 ‘책놀이 지도사’, ‘생활영어’ 등 7개 과정으로 구성했다.
양산도서관은 “수강생들은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아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으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2주 이내 해외 입국자, 의심증상자(발열ㆍ호흡기)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없으니 도서관 운영 방침에 적극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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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산도서관 홈페이지(yslib.gne.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385-703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양산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검사와 거리 두기 좌석제, 주기적 소독 등을 통해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