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 신임대장은 전임대장과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긴 겨울의 침묵을 깨고 새로운 기적을 펼치는 새봄에 제2대 자율방범대장에 추대받아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양주동 자율방범대는 자신의 생활터전에서 늦은 밤까지 학원폭력과 아동 성범죄 등 각종 범죄예방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치안과 봉사로 지금껏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덧붙여 “양주동 자율방범대를 위해 역량을 집중시켜 먼저 대원간의 상호존중,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봉사를 통해 범죄 없는 아름다운 양주동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정재환 도의원을 비롯해 정석자 시의원, 김상근 양산시자율방범연합회장, 함천태 양주파출소장 등 내 외빈이 참석해 신임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