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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는 평산ㆍ덕계동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일 평산119안전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소방행정업무에 들어갔다.
평산동 내연4길에 위치한 평산119안전센터는 연면적 628.08㎡ 부지에 지상2층 규모로 소방공무원 16명과 소방펌프차 1대, 물탱크차 1대, 구급차 1대, 순찰차 1대의 차량을 갖췄다.
평산119안전센터는 그동안 웅상119안전센터에서 업무를 수행해오다 웅상 지역의 소방 업무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각종 재난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 소방안전서비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택이 서장은 “한발 앞선 현장대응과 철저한 예방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