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국민체육센터와 웅산문화체육센터가 신규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입문반과 댄스스포츠반을 오는 3월부터 개설한다. 수영입문반은 오전 7시와 오후 8시 2회 운영하며 주3회(월ㆍ수ㆍ금)반과 주2회(화ㆍ목)반 각각 25명씩 총 100명을 모집한다.
댄스스포츠는 화요일과 목요일 주2회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총 40명을 모집한다. 수영입문반 참가 희망자는 21일까지 추첨권을 발급받고 이후 22일 안내데스크에서 열릴 공개추첨 여부에 따라 등록하면 된다.
댄스스포츠반은 선착순 접수이며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웅상문화체육센터는 아쿠아로빅과 어린이 수영초급 특강(1개월), 어린이 수영초급, 성인 수영초급, 웰빙요가 등 5개 강좌를 신규 개설한다.
아쿠아로빅은 주2회, 웰빙요가는 주3회 운영되며 각각 5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어린이 수영초급반은 주2회반과 주3회반이 있으며 어린이 수영초급 특강반과 성인수영 초급반은 주5회로 각 25명씩 모집한다.
신규강좌 추첨권 배부는 25일까지며 공개추첨은 2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성인기준 프로그램 당 주2회 2만4천원, 주3회 3만6천원, 주5회 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