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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양산시 공무원 노조원들의 하나 된 화합을 위한 제1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양산시지부장배 탁구대회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총 11개 부서 25명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경기를 펼쳤다.
그 결과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건축과가 우승을 차지했다. 건축과는 단체전 결승에서 사회복지과를 꺾고 우승했으며 개인전은 건축과 박순덕 주사보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전국공무원노조 유만국 양산시지부장은 “탁구는 전 세계가 하나가 되고 전 국민의 가슴에 감동을 주는 멋진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 또한 조합원 구성원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한 대회인 만큼 승패를 떠나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격려 해주는 따뜻한 정이 흐르는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