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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랑과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국학원은 한민족의 정신과 문화를 연구하는 순수 민간 교육ㆍ연구기관으로 지난 1987년부터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민족 고유의 정신문화 계승과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양산국학원은 이미 10년전부터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양산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인성교육과 행복한 학교 만들기, 홍익가정 만들기, 우리역사 바로알기 등 다양한 교육ㆍ문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경례 원장은 “홍익도시 양산을 꿈꾸며 양산이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라는 분들에 의해 양산국학원이 설립됐다”며 “양산국학원은 양산을 위해 존재하고, 여러분이 꿈꾸는 양산을 만들어 가는데 물심양면 저력을 아까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홍순경 도의원, 성경호 교육위원, 한옥문ㆍ정석자 시의원, 최시철 생활체육회장 등 내ㆍ외빈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양산국학원의 개원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