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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을 잡고 축제를 찾은 아이는 처음 보는 신기한 풍경에 연신 신나 보인다. 엄마 손을 이리저리 이끌며 구경하던 아이는 엄마와의 추억을 사진에 담는다. 생긋 웃으며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라고 엄마를 가르치더니 엄마도 아이와 같은 포즈로 사진에 담긴다.
엄마 손을 잡고 축제를 찾은 아이는 처음 보는 신기한 풍경에 연신 신나 보인다. 엄마 손을 이리저리 이끌며 구경하던 아이는 엄마와의 추억을 사진에 담는다. 생긋 웃으며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라고 엄마를 가르치더니 엄마도 아이와 같은 포즈로 사진에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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