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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강한 양산만들기’를 위한 ‘양산교육선진화위원회’가 출범됐다.
박희태 국회의원 주관으로 지난 15일 양산교육청에서 개최된 이날 출범식은 안기섭 시장권한대행, 정재환 시의회의장, 김병열 교육장, 박수곤 상공회의소장, 박인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김의경 교육발전협의회장, 정용채 초등교장단대표, 이복귀 중등교장단대표, 최정대 고등교장단대표 등 교육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양산교육선진화위원회 임원회에서는 초대 위원장으로 현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안윤한 이사장이 추대되었으며, 위원회 산하에는 실무를 담당하는 ‘양산교육발전 정책 개발팀’, ‘지역명문고등학교 육성팀’, ‘우수 교원 유치팀’, ‘우수 학생 유출 억제팀’ 등 4개 팀을 구성해 추진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양산지역 학생 유출 억제, 지역 명문고등학교 육성, 우수 교원 확보, 양산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등의 사업을 통해 양산지역의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