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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희망키움학교에 백동초 등 4개교 선정..
교육

희망키움학교에 백동초 등 4개교 선정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282호 입력 2009/05/26 11:19 수정 2009.05.26 11:24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ㆍ문화적 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의 학교를 지원하는 '희망키움학교 육성사업'에 백동초, 원동초, 양산중, 양산여중 등 4개교가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저소득층 학생이 많은 60개 초ㆍ중학교를 선정 학교당 3년 동안 5천만원을 지급하는 등 예산 3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정된 학교는 ▶기초학력 보장 ▶교통, 급식, 간강 등 기초 안전망 확보 ▶건전한 사회성 함양 ▶다양한 문화체험 ▶학교 적응력 향상 등 지역과 학교 실정에 적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의 학력과 다면적 역량이 강화돼 교육격차를 줄이고 실질적인 교육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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