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수의 24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에서는 양산초 축구부(감독 최기성)가 대표로 참석해 승전보를 전할 채비를 마쳤다. 특히 양산초는 지난 대회에서 아쉽게 3위에 그쳐 이번에야말로 우승 트로피를 되찾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최기성 감독은 “지난 경기를 바탕으로 올해는 꼭 우승을 해서 양산시 축구실력을 널리 알리겠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대회는 14일부터 9일간 종합운동장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양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