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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송년 어울림 한마당은 아무런 편견 없이 정신장애인과 시민이 한데 어울려 서로를 끌어안을 수 있는 날을 바라며 준비됐다. 이웃의 관심과 격려가 장애인들의 자긍심을 향상시킨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것이 올해로 3회를 맞았다.
정신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주인공이 된 이 날 공연은 2시간 가까운 시간 동안 뜨거운 열기가 가라앉지 않았다. 대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한 팀 한 팀의 공연이 무대에 설 때마다 마치 자신이 공연을 하는 것처럼 기뻐했다.
남부고 난타동아리 질풍노도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울산남구정신보건센터의 ‘풍물놀이’와 벧엘병원의 ‘댄스공연’, 동래병원 예마당의 ‘빠라빠빠’ 등 음악회는 지역을 아우르며 모두를 하나로 묶었다.
특히 양산시정신보건센터 환우들이 준비한 ‘Call me’와 축하가수의 무대가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