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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11월 넷째주 문화행사
문화

11월 넷째주 문화행사

조원정 기자 vega576@ysnews.co.kr 256호 입력 2008/11/18 13:30 수정 2008.11.18 01:33

제6회 청라합창단 정기연주회

일시: 2008년 11월 20일(목)
오후 7시 30분
장소: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문의: 385-4224

지역 음악학원 원장 30여명이 모인 청라합창단은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다. 가곡과 동요, 대중가요 세 파트로 구성해 청라어린이합창단과 함께 공연한다. 특별 게스트로는 피아노 윤지현, 성악가 김원기, 드럼 김대환, 클라리넷 전다향 등이 출연한다.



제7회 양산박사진동우회 사진전

일시: 2008년 11월 21일~23일
장소: 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문의: 010-4341-2222

어린이집 원장부터 경찰관, 소방관, 회사원 등 다양한 직업군을 자랑하는 양산박 사진동우회는 양산대학 평생교육원 사진반을 수료한 회원들이 활동하는 곳이다. 단풍, 해변, 가족의 얼굴 등 다양한 소재로 작품을 전시한다. 작품명을 달지 않는 것이 특징인데 관객에 따라 사진의 주제가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점을 감안한 것이라고.



국악협회 정기공연 ‘풍류와 멋’

일시: 2008년 11월 22일(토) 오후 5시
장소: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문의: 010-2555-3135

양산학춤교사연구회의 양산학춤으로 시작한 무대는 북안동제 중 마당놀이 부분으로 첫째마당을 연다. 이어 몸짓과 소리가 어울리는 멋을 느낄 수 있는 둘째마당에서는 진쇠춤과 소고춤, 경기민요, 도살풀이 등이 공연된다. 셋째마당에서는 모듬북과 선반설장고가 공연된다.



제2회 양산색소폰앙상블 정기공연

일시: 2008년 11월 24일(월) 오후 7시
장소: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티켓: 일반 3천원, 학생 1천원
문의: 016-889-9368

양산대학 평생교육원 색소폰 강좌 수강생들이 주축이 돼 창단한 양산색소폰동호회는 현직교사와 지역기업 임원, 자영업, 회사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2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Amazing Grace’와 ‘YesterDay’, ‘백만송이 장미’, ‘마이웨이’ 등을 선보인다.


국악예술단 풍 정기공연 ‘신명푸리’

일시: 2008년 11월 26일(수) 오후 7시 30분
장소: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티켓: 균일 1만원,(12세 미만 무료)
문의: 010-5181-9298

리틀사비악 청소년예술단이 국악예술단 ‘풍’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아이들의 가락이 양산국악 미래의 밑거름이 될 거라는 믿음으로 창단한 국악예술단 ‘풍’이 첫번째 연주회를 가진다. 비나리로 무대를 연 뒤, 삼도설장고와 어린이 난타, 모듬북, 소고놀음으로 신명푸리를 한다음 판굿으로 무대를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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