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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번 행사는 유아기의 과학적 기초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것으로, 학부모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하므로 학부모들의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양산교육에 대한 신뢰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체험활동은 웅상지역과 양산지역 2회로 나눠 실시하게 되며, 유아들에게 과학적인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과학체험활동으로 9개 테마에 26종의 활동을 다채롭게 진행했다.
안현찬 원장은 "평소에 체험하기 힘든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을 통해 호기심과 탐구능력을 길러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이런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개행사를 통해 양산지역 유아교육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