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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경남학생서예대전 특선 줄이어..
문화

경남학생서예대전 특선 줄이어

조원정 기자 vega576@ysnews.co.kr 242호 입력 2008/07/28 10:19 수정 2008.07.28 10:11

서예를 통해 선현들의 올곧은 정신문화를 계승하고자 노력하는 경남 학생서예대전과 대한민국 현대서예문인화대전에서 양산지역 학생들과 시민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18일 진주시에서 열린 제18회 경남 학생서예대전은 경남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이 저마다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양산에서는 박주현(삼성초5) 학생과 안성민(삼성초5), 장성진(중부초4), 하동규(물금 동아중1) 학생이 특선을 차지했다.

작품은 개천예술제 기간인 10월 1일부터 10일가지 진주특설 전시장에 전시된다.

또 사람과 유파가 아닌 좋은 작품만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는 제17회 대한민국 현대서예문인화대전에서는 장철식 씨가 특선의 영광을 안았고, 혜등 스님과 정기영, 김성의 씨가 입선을 차지했다.

작품은 내달 23일부터 29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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