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3차 전형을 통과한 34명이 새로운 시립합창단원으로 최종선정 됐다고 지난 4일 발표했다. 이로서 지난달 합격공고한 조형민 지휘자를 필두로 양산에 새로운 음악을 들려줄 합창단이 모습을 갖추게 됐다.
지휘자 및 단원 위촉은 이달 말 경 진행될 예정이며 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새로 구성된 합창단 합격자 명단>
▶지 휘 자 - 조형민
▶단 무 장 - 이은숙
▶기획악보 - 윤형경
▶반 주 자 - 이은실
▶연구단원 - 원신희, 김수정, 박초롱, 문희법, 최현민
▶정 단 원
베 이 스 - 박상문, 정희석, 이진희, 황세웅, 김동우, 이지훈, 이현성
알토 - 박혜영, 박보람, 박연희, 박보희, 조은아, 강연주
테너 - 김성엽, 이민호, 김낙범, 홍주표, 박동운, 이정훈
소프라노 - 김주리, 권유진, 최지영, 김정현, 방효은, 이혜진, 신은혜
권미경, 정나영,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