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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할머니, 그네같이 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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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할머니, 그네같이 타요”

조원정 기자 vega576@ysnews.co.kr 229호 입력 2008/04/29 15:19 수정 2008.04.29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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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를 타며 해맑은 웃음을 짓는 네살배기 손녀를 바라보는 할머니의 얼굴에 함박웃음꽃이 피어난다. 5월 가정의 달에는 더많은 가족들이 함께 바라보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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