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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외국인력지원센터 12월 개소

부산ㆍ울산 아우르는 웅상에 위치
이주민 대상 종합지원서비스 제공

엄아현 기자 / coffeehof@ysnews.co.kr입력 : 2017년 09월 29일
외국인노동자와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종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산외국인력지원센터’가 12월에 문을 연다.

서형수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에 따르면 2017년 전액 국비사업으로 20억원을 확보해 삼호동 503-5번지에 외국인력지원센터를 개소한다. 양산지역 외국인력지원과 체류ㆍ생활지원의 시급성을 인지한 후, 지난 2월 설립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외국인력지원센터는 외국인근로자 문화교육, 노동상담 등 종합적 체류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전국 8곳에서 운영하고 있다”며 “경남지역은 이미 김해, 창원 등 2곳에서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양산외국인력지원센터는 부산ㆍ울산권역을 아우를 수 있는 웅상지역이 최적 위치라고 판단해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산외국인력지원센터는 전국 9번째 거점센터로 설립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 기관에 위탁해 운영한다. 운영 기관 공개모집은 11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외국인력지원센터는 ▶단기 체류 외국인노동자 국내적응을 위한 지원ㆍ취업 활동 촉진 ▶결혼 이주민 체류와 근로복지 지원 ▶2세들 건강한 조기 정착 돕기 등 종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다. 때문에 양산외국인력지원센터는 개소예정지가 외국인노동자 밀집지역에 위치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높아 양산지역 많은 외국인과 지역사업주 이용이 편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 의원은 “노동인력이 부족하고 결혼할 대상이 없어 우리 필요성에 의해 이주해 온 노동자ㆍ결혼이주 여성들을 우리가 돕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며 “양산외국인력지원센터를 설립함으로써 그동안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주민들을 위해 노력해 온 많은 분들에게도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아현 기자 / coffeehof@ysnews.co.kr입력 : 2017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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