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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봉사회, 삼성동 사례관리 대상 이웃 위해 집수리 ‘구슬땀’


김민희 기자 / minheek@ysnews.co.kr입력 : 2017년 09월 29일
ⓒ 양산시민신문

다은봉사회(회장 지상국)는 지난달 23일 북정동에 있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 가구를 위해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이 방문한 가구는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80대 노모와 60대 아들이 사는 곳으로, 삼성동 맞춤형복지담당 사례관리 대상으로 관리하고 있었다. 대상 세대 주거지는 100년이 넘어 수리하기도 어려운 노후 주택이어서 안전 확보를 위해 전문가 진단과 수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다은봉사회가 기꺼이 재능기부에 참여했다. 이들은 주거 인테리어, 주방시설 시공과 수리, 전기공사 등 생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로, 각자 가진 능력을 지역사회에 쓰기 위해 모여 매달 월례회를 진행하고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80대 어르신이 이용하기엔 무리였던 외부 재래식 화장실을 대체하기 위해 집안에 좌식 변기를 설치하고, 집과 마당 사이 높은 단차를 제거하는 공사와 부실한 기둥 보강 작업 등을 실시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어줬다.

다은봉사회 지상국 회장은 “우리 단체는 동종 업계 사람들 친목 단체로 시작했으나 단순히 만나기만 하는 시간에 가치를 더하자는 뜻이 모여 자원봉사단체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며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후 회원 모두 자기 일에 더 가치를 느끼며 살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살기 좋은 양산 만들기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민희 기자 / minheek@ysnews.co.kr입력 : 2017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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