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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초, 음악이 흐르는 학교 가는 길

학교장 색소폰 연주로 연 음악회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참여 이어져
“안전뿐 아니라 즐거움도 선물”

엄아현 기자 / coffeehof@ysnews.co.kr입력 : 2018년 05월 15일
양산지역 최초로 ‘차 없는 통학로’를 만들어 아이들 등ㆍ하굣길 안전을 챙기고 있는 대운초등학교(교장 이병훈)가 이번에는 등굣길에 음악회를 열어 화제다.

ⓒ 양산시민신문


대운초는 안전뿐 아니라 즐거운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힘을 합쳐 등굣길 아이들을 위한 음악회를 준비했다. 이름하며 ‘아름드리 등굣길 작은 음악회’다.

음악회를 여는 공연은 지난 4월 이병훈 학교장의 색소폰 연주로 출발했다. 학생들이 즐겁고 활기찬 아침을 맞이해 학교 생활이 더욱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를 계기로 교사, 학부모, 학생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게 됐다.

5월에는 교사와 학생들의 사제합동 음악회가 열렸다. 교사의 기타 반주와 학생들 합창이 조화로운 하모니를 이뤘다. 6월에는 학생이 중심이 돼 만드는 음악회가, 7월에는 학부모회가 자발적으로 나서 음악회를 열기로 했다. 이렇게 대운초는 매달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음악회가 아이들 등굣길에서 기다리고 있다.

이병훈 교장은 “우리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 이런 뜻깊은 공연을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공연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내 작은 능력으로 친구, 동생, 선생님들에게 음악을 선물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나뿐만 아니라 재능 있는 친구들이 많아, 이런 기회가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엄아현 기자 / coffeehof@ysnews.co.kr입력 : 2018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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