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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 후보] “4차 산업혁명 선도하겠다”

자유한국당 김태호 경남도지사 후보
한방ㆍ해양항노화산업 집중 육성
월니스 관광 플랫폼 구축 지역 활성화
세계적인 신전략산업 메카로 재도약

양산시민신문 기자 / mail@ysnews.co.kr입력 : 2018년 06월 05일
ⓒ 양산시민신문


경남은 지역별 편차가 큰 편입니다. 후보께서 생각하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해법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십시오.

서부경남 발전을 위해 진주ㆍ사천ㆍ고성에 항공우주산업, 함양ㆍ산청에 한방항노화산업, 하동ㆍ남해에 해양항노화산업을 육성하고 남부내륙철도와 남해안 고속화열차(NTX),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습니다. 산ㆍ학ㆍ연 클러스터를 구축해 혁신도시를 새로운 발전거점으로 삼고, 남해안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해양ㆍ항노화ㆍ치유산업을 육성함으로써 웰니스 관광 플랫폼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특히, 고부가서비스 산업인 MICE(회의ㆍ포상관광ㆍ컨벤션ㆍ전시박람회)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통영, 거제, 남해지역을 거점기지로 ▶남해안 해양관광특별권역 지정ㆍ해양관광 거점 기반을 마련하고 ▶남해안 크루즈관광을 위한 전용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이밖에 ▶남해안 코리아 둘레길 조성ㆍ해상셔틀 교통망 구축 ▶통영~마산~부산~울산, 동남권과 울릉도ㆍ대마도를 연결해 수면비행선박(위그선)을 활용한 해양관광을 통해 지역 내 MICE 산업을 육성, MICEㆍ관광 관련 고급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후보께서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대표 공약 세 가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먼저, 4차 산업혁명 선도를 통한 미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겠습니다.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ㆍ사회 전반에 융ㆍ복합돼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차세대 산업시대에 대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5G 인프라, IoT, 로봇, 자율주행차, AI, 드론, 스마트팜 등 미래형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을 육성해 경남이 세계적인 신전략산업 메카로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남해안 2.0시대 추진으로 ‘한반도 SUN-BELT’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법률과 기반시설을 마련한 남해안시대 프로젝트를 계승해 실천과 실행에 중점을 둔 남해안 2.0시대를 추진하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경제 발전을 촉진해 남해안 지역을 국제적 수준의 대표적인 국내ㆍ외 관광거점으로 개발ㆍ촉진하고, 남해안 해양관광특별권역 지정과 해양관광 거점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세 번째로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경남을 건설하겠습니다.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을 호흡기 질환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경남도내 모든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겠습니다. 

‘어린이 안전보험 제도’를 도입해 경남도내 거주하는 모든 초등학교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각종 재해나 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부모의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 드리겠습니다. 또한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해 학교나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기준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겠습니다. 

당장 내년부터 민간어린이집 보육료 차액 100% 지원해 어린이집 유형별로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남도 차원에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모든 초ㆍ중ㆍ고등학교에 전면적인 무상급식을 확대 시행해서 경상남도가 초ㆍ중ㆍ고 학생의 교육을 책임지겠습니다.

경남 18개 시ㆍ군 부시장, 부군수를 도지사가 발령하고 있습니다. 지역 현실에 밝은 현직 출신 공무원을 추천받아 도지사가 임명하는 방법에 대해 후보의 생각은 어떠합니까?

<지방자치법>에서는 시ㆍ군ㆍ자치구의 부시장ㆍ부군수ㆍ부구청장은 당해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이 임명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이들 부단체장의 정원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정원으로 돼 있습니다. 그럼에도 현실은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역행정의 효율적 수행을 고려하되, 지역 실정을 잘 아는 공무원을 우선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후보께서 생각하는 부산대 양산캠퍼스 부지 활용 방안과 추진 계획, 그에 따른 재정확보 방안 등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십시오. 

현재 부산대 유휴부지에 추진 중인 동남권 의ㆍ생명 특화단지 조성과 항노화 및 의ㆍ생명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양산을 양방항노화산업 중심축으로 키워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강소연구특구 지정을 추진해 사업에 속도를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보께서 생각하는 양산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이 있다면 설명해주십시오. 

양산시가 다양한 개발사업으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지만 주거환경은 그 변화속도에 따라가지 못한 면이 있습니다. 특히, 교육과 문화 부문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먼저 양산에 동부경남권 최대 규모 수목원을 조성하겠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예정인 통도사와 내원사를 연계한 관광 인프라 구축과 시민 힐링공간 및 학습의 장으로 만들겠습니다. 양산신도시에 중ㆍ고등학교 확충 및 건립 지원, 문화예술회관, 문화공간 조성, 도시철도 양산선(노포~북정) 건설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경남지역신문협의회 공동기사
양산시민신문 기자 / mail@ysnews.co.kr입력 : 2018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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